30일 플로리다주의 노스 마이애미 해변 163가에 위치한 한 매장의 윈도 디스플레이 너머로 수영복을 입은 마네킹이 'Social Distancing'(사회적 거리두기) 문구가 쓰여진 마스크를 하고있다. 최근 주말을 이용해 해변가로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인해 찬반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에 전 국민의 참여가 어느때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