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병원과 의료기관에 안면 보호장비 전달

기아자동차는 미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개인 보호장비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Accelerate the Good”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주, 기아자동차 미국 본사 소속 “ Telluriders” 자원봉사자들은 시카고 Mercy Hospital&Medical Center와 Loyola Medicine(Loyola University Medical), 그리고 디트로이트 St. Joseph Mercy Ann Arbor Hospital과 St. Mary Mercy Livonia Hospital에 안면 보호장비를 전달 및 배송했다고 기아자동차는 밝혔다. 이러한 전달은 기아자동차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지역의 의료시설 뿐만아니라 조지아, 뉴저지, 뉴욕 그리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의료시설에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가 기부한 안면 보호장비는 조지아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미국생산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기아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총 30만 개 이상의 안면보호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기아자동차는 유소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에 100만달러의 기금을 전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