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을 뜻한다.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마치고 새로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오늘. 전 세계의 자유 및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에 대해 마음으로 감사의 맘을 표하며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