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타고 험한 파도를 헤쳐 나간다는 뜻으로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나아감을 비유한다.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미국 내에서 2020년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농심 아메리카. 난관 속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미주 한인 사회 구성원들에게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