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을 바로잡고 단정하게 앉는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수양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인사회 내에서도 인간관계에 대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화고 스스로 삶을 안정시킬 수 있는 취미 활동을 개발하는 것이 인간관계 악화를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