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발전 기여 노력 인정받아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관광의 날 기념 행사는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관광의 날 기념행사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포상 전수식만 간소하게 치러졌다.
US아주투어는 모국관광의 모범 사례로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평식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2007년 IMF 당시 모국돕기 차원에서 첫 모국방문 상품을 개발한 이후로 2009년 미주 한인 역사상 처음으로 1백만불 탑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오늘 또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라며 “이는 US아주투어만의 노력이 아니라, 모국을 사랑하는 전 미주 동포들의 공로라 여겨진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이어 “코로나 19라는 악재 속에서도 더욱 고군분투하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 또한 한인 대표 여행사로서 코로나 19 이후 시대를 슬기롭게 열어가기 위한 관광 미래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