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여긴다는 의미로.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 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요즘들어 고위직 인사들의 성관련 추문이 줄을 잇는다. 거의 다 자신이 권력을 가졌다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으리라. 올라갈수록 주위가 제 세상처럼 여겨지는…권세에 취하면 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