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의심이 마음에 가득하다는 뜻이다. LA카운티 코로나19 감염자가 결국 하루에 1만명을 넘었다.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니 기가막힐 노릇이다. 지금으로서 기대할 건 백신 뿐이다. 그러나 백신에 대한 의심도 만많치 않다. 이런저런 부작용이 걱정된다는 것이다. 고령의 아버님과 젊은 손주의 생각이 다르다. 맞느냐 안맞느냐, 벌써부터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