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델라웨어주 사저 근처 월밍턴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는 바이든 대통령 옆에서 국토안보부 비밀경호국(USSS) 소속 요원인 한인 데이빗 조 경호팀장이 밀착 경호를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때부터 바이든 대통령의 그림자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2018년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당시에도 대통령 경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2019년 국토안보부 장관이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관계기사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