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것에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신앙생활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줬다. 봉쇄령 때문에 교회도 잘 못 나가면서 많은 교인들의 신앙도 흔들린 것도 사실이다. 혹시 헌금 때문에 고민한 적이 없을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