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울렛'(E Outlet)

플러튼·가든그로브·다이아몬드바 이어 4번째 보금자리
美 최초 한국 대표 패션  브랜드'이동수 F&G'입하 런칭
타운 오픈 기념 대박 세일…여름 신상품 최고 75% 할인
"한국인 체형에 '딱' 착용감 최고…조기 품절, 서둘러야"

최고급 의류만을 고집하는 토탈패션 '이 아울렛'(E Outlet·대표 연용기)이 오늘(1일) LA점을 오픈했다.

현재 플러튼과 가든그로브, 다이아몬드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아울렛이 LA에도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6가와 알렉산드리아 시티센터 2층에 위치한'이 아울렛'에서는 한국 세정 그룹에서 런칭된 브랜드인 '인디안', '올리비아 로렌', '앤섬', '트레몰로'를 비롯해 등산·골프웨어인 '해리토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용기 대표는 "세정그룹 브랜드 제품들은 한국 내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중이며 총 584곳의 대리점에 입점 할만큼 소비자들의 신망이 두텁다"며 "티셔츠, 바지, 자켓 등은 사이즈별로 조기품절 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이 아울렛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를 입하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이동수 F&G'. 연 대표는 지난 88년 오픈해 전문 골프웨어로 성장해온 이동수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5년간 공을 들였다. 한국에서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알려진 이동수 브랜드는 제품에 대한 신뢰와 고객 만족도 역시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동수 브랜드는 4~50대 장년층을 겨냥한 브랜드로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티셔츠, 바지, 랩스커트, 자켓, 바람막이, 스웨터 등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고급 의류의 대명사다.

최근 이 아울렛은 여름 신상품을 새로 입하했다. 연 대표는 "여름 신상품 역시 75% 세일 중"이라며 "골프웨어라서 비쌀 것이라고 지레짐작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매장에서는 최상의 제품을 아울렛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 유명 브랜드답게 고급스럽고 편안한 소재, 디자인, 컬러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며 "한국인 체형에 착 달라붙는 우수한 착용감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300달러 상당의 울코트를 60달러에 파격세일 하고 있으며 신사정장 '보스랜자'는 170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아울렛은 본래 '에브리데이 해피데이'라는 상호로 지난 2010년 LA 8가와 놀만디의 동서플라자 아씨마켓 2층에서 영업을 해왔다. 그러다가 지난 2015년 이 아울렛으로 상호명을 변경하고 2017년 플러튼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LA에 4호점으로 다시 찾아오게 된 것이다. 연 대표는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단골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 대표는 "지난 10년동안 한인사회에 최상의 한국 옷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714)534-0900
▶주소
LA: 3500 W 6th st #205, LA (시티센터 H마트 건물 2층)
플러튼: 1001 S. Brookhurst Rd., #101, Fullerton
가든그로브: 9562 Garden Grove Blvd. #B, Garden Grove
다이아몬드바(한남체인 내): 21080 Golden Springs Dr., Diamond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