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얕보면 반드시 패함. 적을 경시하지 말고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늘 각성을 높여야 함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백신 접종 확대로 코로나19가 사그러드는 것 같더니 다시 올라온다. 게다가 델타 변이까지 기승을 부린다. 절대 가볍게 볼 상대가 아니다. 보통 강적이 아닌 것이 매우 질기고 독하다. 방심은 금물이다. 가능하면 마스크 다시 쓰고 모임도 주의해야 한다. 긴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