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내달 2일 사업주 대상 최신형 결제 시연회 

한미은행이 사업주들에게 최신형 결제 시스템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미은행은 미국 최대 카드 결제 플랫폼 회사 중 하나인 ‘클로버’와 함께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한인타운 갤러리아 쇼핑몰 내에 위치한 한미은행 지점 앞에서 클로버 카드 결제 시스템 시연회를 연다. 방문자들은 이 자리에서 카드 결제부터 비즈니스 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클로버의 최신형 포스기와 결제 솔루션을 시연해 보고 한미은행과 클로버의 한인 담당자들의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현장에서 새로 한미 비즈니스 계좌를 오픈하고 클로버 서비스에 가입 후 승인을 받으면 휴대용 카드결제 단말기인 ‘클로버 고’(Clover Go)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사의 카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존 한미 비즈니스 고객들은 카드 결제 서비스를 클로버사로 전환만 해도 같은 기기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