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1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구청 공직자들이 태극기 문양을 만들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북구청은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