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는 말이다. 부동산 관련 불법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경선 후보직도 내려놨다. 신선한 충격이다. 야당은 "한국에 죽비를 때렸다"고 하고 여당은 "쇼"라고 평가절하한다. 어찌됐든 "국민에게 책임있는 모습 보이는 것이 정권교체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들께 보답하는 길”이라는 그의 말이 진심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