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라는 것은 얻기는 어려워도 잃기는 쉽다는 말. 코로나19 사태가 우리의 발을 묶어 놓은지도 벌써 1년6개월이 넘어간다. 20~30대에 1~2년의 세월은 별 것 아닐지 몰라도 60세 이상에겐 결코 허투루 보낼 수 없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멍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쉴틈없이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게 코로나에 사로잡히지 않고 코로나를 뛰어넘는 비결이다. 기회가 올 것이다. 더 중요한 건 그 기회를 잘 잡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