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LA·리버사이드
대기오염도 최악의 도시

산불이 잦았던 남가주 도시들이 미국서 대기 오염도가 가장 나쁜 곳으로 꼽혔다. 

최근 비영리 환경 미국 연구 정책 센터, 프론티어 그룹 및 미국 PIRG 교육 기금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샌디에고 출라 비스타 칼스배드 지역이 오존과 PM 2.5(특히 물질 2.5)에 가장 많이 노출된 곳으로 랭크됐다. 이어 LA-롱비치-애너하임 지역이 2위,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온타리오 지역이 3위에올랐다. 그외 애리조나 피닉스-메사-챈들러가 4위, 콜로라도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