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모친 토막 살인 쓰레기통에 유기

벤추라카운티 카마리요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근처 쓰레기통에 버린 20대 패륜아들이 체포됐다. 
벤츄라카운티 셰리프국은 카마리요시 타운사이트 프로머네이드에 사는 데이빗 회출라인(25·사진)을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함께 살고 있는 62세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아파트 근처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의다.
"수상한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 요원들은 쓰레기통에서 사람의 뼈를 발견한뒤 신원을 파악, 회출라인의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 
300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 중인 그는 오늘(7일) 벤츄라 카운티 고등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