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황금 연휴 '떠나자' 

[US아주투어]

3~4일 징검다리 연휴 장거리 여행 최적
2박3일·3박4일 최고급 관광 상품 즐비
허스트캐슬 기차여행 등 1박2일도 인기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다양한 독립기념일 특선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서고 있다.

올해 독립기념일(7월4일)은 월요일이어서 주말과 붙여 최대 3~4일의 징검다리 연휴를 즐길 수 있다. 그만큼 평소 가보기 어려웠던 장거리 투어에 대한 문의가 부쩍 높아졌다는 것이 박평식 대표의 설명이다.

 US아주투어의 2022년 독립기념일 특선상품으로는 ▶논스톱 항공을 이용하며, 미국의 역사와 인디언의 혼을 느낄 수 있는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4일) ▶버스 타는 시간을 줄이고 왕복 항공과 최고급 호텔로 품격을 더한 옐로스톤+그랜티톤(4일) ▶사우스림보다 1000ft 높게 그랜드캐년의 근사한 협곡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라스베이거스(3일) ▶인디언 지프 옵션이 포함된 앤텔롭 캐년+모뉴멘트+호슈스밴드+라스베이거스(4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여러 특선상품 중에서도 5개 컨츄리와 9개의 뷰포인트를 아주만의 8자 코스로 관광하는 옐로스톤과 그랜티톤, 독립기념일 정신과 잘 맞아 떨어지는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 캐나다 록키를 연상시키는 타이오가 패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길이 열리는 그랜드캐년 노스림 등을 가족 여행지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7월 2일(토)에 출발하는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3일) ▶여름 리미티드 여행지인 요세미티 타이오가패스(3일) 등은 부담 없이 특별한 추억을 아로새길 수 있는 여행길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레드우드, 세코야와 킹스캐년, 데스밸리, 허스트캐슬 기차여행 등 알짜배기 1박 2일짜리 여행상품도 특별히 준비했다.

 박평식 대표는 "여행 최대 대목인 독립기념일 연휴에는 되도록이면 일찍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산으로, 바다로, 들로 어디로 가시든 US아주투어가 여름의 절정으로 떠나는 시원한 쉼표 여행을 선사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독립기념일 특선상품에 대한 예약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는 www.usajutour.com

▶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