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디지털 뱅킹 서비스 확대…"고객 편의 한층 더 개선" 

개인 체킹 계좌 고객, 디지털 뱅킹 국내 송금
모든 금융 계좌 정보 한 눈에 '파이낸셜 툴스'
e 스테이트먼트 전환시 $15 크레딧 제공까지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고객들의 편의를 한층 높여줄 디지털 뱅킹 서비스 2 가지를 새로 추가했다. 

개인 체킹 계좌 고객이 지점 방문없이 디지털 뱅킹 플랫폼 안에서 손쉽게 국내 송금(wire)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송금 기능과, 한미 온라인 뱅킹 로그인시 본인의 타사 금융 계좌 내역까지 한 눈에 확인하고 스스로의 재무 상태를 진단·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파이낸셜 툴스' 기능이다.

바니 이 행장은 “지점 방문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가 늘어나 고객의 편의가 높아진 것은 물론, 고객들이 계획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정 관리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능 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디지털 뱅킹 서비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송금
개인 체킹 계좌 고객 대상으로,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뱅킹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90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송금만 가능하다. 일별, 월별 송금 액수에 제한이 있다.

▣파이낸셜 툴스 (Financial Tools)
한미 온라인·모바일 뱅킹 로그인 후 본인의 타 은행 계좌 및 크레딧카드 계좌 등을 연동시켜 스스로의 재무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연결된 계좌들을 통합해 식대, 개스비 등 어느 품목에 얼만큼의 돈을 썼는지, 이전 기간과 비교해 씀씀이가 늘었는지 혹은 줄었는지 등이 그래프 등으로 분석돼 제공된다. 큰 금액을 지출할 계획이 있다면 그에 맞는 예산 설정 및 지출 계획도 세울 수 있다.

▣e 스테이트먼트 캠페인
한미은행은 전자 계좌 내역서(eStatement)를 신청한 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 내역서 전환시 15 달러를 계좌로 입금해 주는 캠페인을 7 월 1 일부터 연말까지 시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hanmi.com/personal/estatem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