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노선 증편 기념

봄맞이 여행 박람회

3월 LA~인천 A380 매일 운영

뉴욕, 시애틀도 증편 운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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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까지 대대적인 이벤트

애플워치, 캐리어등 경품 선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봄맞이 여행 박람회 ‘Travel Mart Spring ‘23’을 실시한다.

‘Travel Mart’는 ‘한국행 항공권/경품 이벤트’로 매년 봄/가을 2회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15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미주 출발(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함께 애플워치, 캐리어 등 푸짐한 선물이 걸린 경품 퀴즈도 마련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주요 노선인 LA, 뉴욕, 시애틀의 증편 운항 계획도 밝혔다. LA출발 항공편은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주/야간 매일 2회 운항중이다. 이번 증편은 오는 3월부터 주간편인 OZ201/202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투입해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380만의 차별화된 공간인 비즈니스 스위트는 트윈슬라이딩 도어로 완성되는 독립된 개인 공간, 좌석을 이동할 필요 없이 일행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버디 시트, 32인치 대형 HD 모니터에 내장된 기내 엔터테인먼트,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빛나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기내 조명을 장착해 편안하고 안락한 최상의 기내 환경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성수기에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조치로 운항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ravel Mart Spring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링크: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302060001787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