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총기난사
청소년 9명 부상

텍사스주 한 주택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대 청소년 9명이 부상했다.
재스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3일 자정 쯤 애프터 프롬 파티가 진행중인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5~19살 10대 9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