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슬픔,애통함을 형용해 이르는 말이다. 댈러스 총기 난사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일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가슴을 울린다. 지인들의 말처럼 악마가 한 가족을 빼앗아갔다. 빛과 사랑, 축복으로 가득해야할 토요일 오후의 학살에 그 가족은 비명에 세상을 떠나야 했다. 이제 겨우 6세난 아들만 남긴채…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