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스터 카드 제휴 '블루원 프리페이드 마스터 카드' 첫 선

[블루 마스터 카드]

은행 계좌 열지못하는 5천만명에게 희망
체킹 계좌와 연계 해외 송금도 지원 가능
웰페어를 카드에 넣어두고 쓸 수도 있어
시니어 단체 무료 관광 등 오픈 프로모션

"체류 신분 때문에 은행 계좌가 없다고요? 웰페어 돈을 한꺼번에 찾아 장롱 속에 넣어 두고 불안해 하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블루원 카드’가 해결해 드립니다"

'블루원 마스터 카드' 코리아 타운 지점이 정식 오픈했다.

블루원 마스터 카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코리아타운 지점 장소인 LA한인타운 한남체인 옆 건물인 J플라자(탐앤탐스 2층 209호)에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문을 활짝 열었다.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탄생한 ‘블루원 프리페이드 마스터 카드’(Blue One prepaid masterCard)는 누구나 오픈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이다.

 미국내 은행 어카운트를 열지 못하는 5천만명에게 희망을 주는 블루원 마스터는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카드를 신청하며 드라이브 라이센스 만 있으면 소설넘버와 크레딧 체크 없이 무료체킹 어카운트도 개설해 주고 예약과 공과금도 블루원 마스터 카드로 결제할수 있다. 또 은행 고유번호(ABA number)가 제공되기 때문에 카드에 연결된 계좌는 시중 은행 예금처럼 FDIC의 예금액 보증을 받는다. 돈을 잃을 염려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멕시코와 필리핀으로 돈을 보낼 수 있다. 자신의 체킹 계좌와 연계돼 해외 송금도 지원된다. 

"정부에서 나오는 웰페어를 은행에 쌓아 둘 수는 없습니다. 돈을 찾아야 하는데 이럴 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찾은 돈을 카드에 넣어 두고 쓸 수 있습니다. 또 자녀들이 부모에게 용돈을 줄 때도 카드에 돈을 넣어 드리면 됩니다."

블루원 마스터 카드 관계자는  "손쉽고 안전하게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마스터 카드 파트너사인 블루원 카드는 미국 상장 기업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프로모션으로 블루원 카드로 결제시 20파운드 짜리 쌀을 $9.99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시니어 단체들에게 무료관광 혜택도 제공한다.

▶주소:2716 W. Olympic Bl. #209 LA (J플라자 2층)
▶문의:(213)736-0000(한국어) / (800)210-9755(영어)
▶이메일: Info@blueonecard.com 
▶웹사이트:blueonec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