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은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말조심을 하라는 말이다.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동관 특보의 내정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문제를 두고 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그의 발언이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자신 아들의 학폭문제는 어물쩡 넘어가려하는 내로남불 태도에 분노 여론이 들끓고 있다. 4년전 별 생각없이 뱉은 말이 이제 그의 발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