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정 운영사가 탑승객들에게 사망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이 잠수정을 타고 타이타닉호를 관광한 애니메이션 작가는 마이크 리스(63)는  “서명한 면책서류의 첫 장에만 '사망'이라는 단어가 세 번이나 들어가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