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제이미 프레드릭 해안경비대 대령이 21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드릭 대령은  수색팀이 이틀 연속 '수중 소음'을 감지했다며 아직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