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받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진교훈(왼쪽)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오른쪽) 후보를 는 56.52%대 39.37%의 예상보다 큰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는 민주당이 기대했던15%포인트 격차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지도부 책임론과 함께 최대 위기에 처했으며 민주당은 수세에 몰렸던 이재명 대표 체재를 공고히 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