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너무 나이 많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임기를 수행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8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ABC방송 여론조사 결과 86%는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한 번 더 수행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too old)’고 답했다. 또 공화당의 77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다고 답한 비율은 62%였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두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5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