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LA다운타운 남쪽 윌밍턴에서 대형 트럭이 폭발해 LA소방국 소방관 9명이 다쳤다. 소방관들은 트럭의 압축 천연개스 실린더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나 6분쯤 지나 연료 탱크가 폭발하면서 부상당했다. 2명은 중태다. 트럭은 폭발 전소되면서 몸 체는 사라지고 바퀴만 남았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