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1일부터 한식 메뉴의 무료 점심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첫날인 이날 메뉴는 돼지불고기와 잡곡밥, 김치, 된장에 버무린 브로콜리, 양념 도토리묵 그리고 과일과 우유였다. 매일 200인분을 준비하는데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배급은 45분만에 끝났다. 이에 따라 시니어센터는 LA시 노인국에 "매일 100인분 한식 추가"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