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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백악관, 세금 납부 연기 등 검토

    백악관이 '코로나19' 여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회 입법 없이도 추진할 수 있는 추가 조치와 연방 세금 납부기한 추가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NBC방송이 8일 보도했다. NBC는 이 논의에 정통한 두 관계자를 인용, 백악관이 앞서 연방세 납부 마감일을 기존 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한 차례 연기한 데 이어 다시 9월 15일이나 12월 15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코로나에 뻥 뚫린 백악관 ‘발칵’

    백악관이 코로나19에 뚫렸다. 백악관에 파견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중을 들던 해군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대변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스티븐 한 식품의약국(FDA) 국장 등 ‘야전사령탑’ 격인 보건당국 수장 3명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