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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울지도못하고 멍하니…" 알레포 생존 5살꼬마에 지구촌 '울컥'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시리아 내전 격전지인 알레포에서 무너진 건물 사이에서 구조된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퍼지면서 지구촌이 충격과 슬픔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다섯 살 난 남자아이 옴란 다크니시(5)는 17일(현지시간) 연일 폭격이 벌어지는 알레포 카테르지 마을의 무너진 주택 틈에서 다른 어린이 4명과 함께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