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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연기할까, 취소할까....갈등되네"
#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박모씨(27·LA)는 오는 6월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했다. 기존에 예약한 호텔 예식장 측에 날짜를 미루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호텔측은 비어있는 날짜 외엔 불가능 하다는 반응이다. 박씨는 "워낙 유명한 웨딩 베뉴인건 알고 있었지만 날짜도 마음대로 바꿀수 없고 요구사항도 많아서 포기했다"며 "미리 낸 디파짓은 돌려받지도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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