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의 '현지화 지원 사업'이 한국 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aT LA지사(지사장 한만우)에 따르면, aT LA 지사는 한국 식품의 수입 통관시 일어날 수 있는 궁금증과 크고 작은 애로사항 해소부터 통관 시 직접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수입 경보(Import Alert) 그린 리스트 등록 컨설팅 및 미국 시장 트렌드에 맞는 포장 디자인 개발 등 한국식품의 원활한 수입 및 시장 진출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