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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시작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월급을 받지 못하는 군 장병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이자 금융 및 철도 재벌 멜런가(家)의 상속자인 티머시 멜런(83·사진)이 1억30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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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부진을 겪는 스타벅스가 최근 미국 내 매장을 잇따라 폐쇄하고 신규 출점 계획도 취소하자 스타벅스에게 렌트를 해준 건물주들의 반발하고 나섰다. .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타벅스가 공격적인 매장 확장 속도를 늦추면서 일부 건물주들을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고, 그동안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개발업자들과의 관계에도 균열을 빚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상업용 부동산 업계는 스타벅스를 안정적이고 신용도 높은 임차인으로 여겨왔으며, 그 덕분에 스타벅스는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매장을 늘릴 수 있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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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찍은 표지 사진을 교체했다. 앞선 표지를 본 트럼프가 자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지 약 10일 만이다. 타임은 23일 X(옛 트위터)에 내달 10일 발행될 최신 호 표지를 새로 공개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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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카멀라 해리스(사진) 전 부통령이 대선 재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영국 BBC방송은 25일 해리스 전 부통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해리스 전 부통령은 유년기인 조카 손녀들을 언급하면서 "그들은 반드시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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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신입생, 소수인종 우대 폐지로 흑인 줄고 아시아계 증가 미국 최고 명문대인 하버드대의 올해 미국인 신입생 가운데 흑인 및 히스패닉계는 줄고, 아시아계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2023년 6월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학에서 교육 다양성 확대를 위해 소수 인종 입학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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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내 삶에 도움 될 것"…미국인 25%만 긍정적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미국인들의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가 미국 내 성인 3천15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8일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AI가 개인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에 대한 질문에 약 25%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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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걸프전 참전 이유는?"...개정된 시민권 문제에 한인들 '한숨' 새로 시행될 2025년 버전의 미국 시민권 시험 문제가 긴 설명을 요하는 것들이어서 영어 능력이 부족한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들에게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고령의 시니어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길이 더 험난해질 전망이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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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까지는 지미 카터 대통령의 56일 이었으나 목요일자로 그 기록을 깬 것이고 아직도 출구를 찾지 못 하고 있어 1회의 35일 기록까지 깰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자로 정치적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재임중 연방 셧다운 총일수에서 3회에 걸쳐 57일로 신기록을 세웠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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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국가 부채가 두달 만에 1조 달러가 늘어나면서 38조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부채가 늘어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22일 AP 통신에 따르면 연방 재무부의 지난 21일 자료에서 국가 부채는 지난 8월 37조 달러를 찍은 데 이어 이날 38조 달러를 돌파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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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민당국, 뉴욕서 대규모 단속…"아프리카 이민자 9명 체포"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 남부의 번화가에서 연방 이민당국 요원들이 긴급 단속 작전을 벌여 아프리카 출신 불법 이민자 9명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단속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강도 높은 반발이 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202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