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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술의 인기가 시들해진 대신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칼로리와 숙취 걱정 없으면서도 기분 전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관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한국에서는 대마 성분 음료가 불법이지만 미국은 주별로 규제 기준이 다를 뿐 상당수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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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자신이 건설을 추진해온 백악관 내 대형연회장(볼룸)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백악관 부지에 새롭고 크고 아름다운 백악관 볼룸을 착공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적었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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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멎을 때까지 운동할 것" 100세 '몸짱' 보디빌더 100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하고 있다는 미국 100세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디빌더 앤드류 보스틴토(100·사진)의 사연을 소개했다. 1925년 1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보스틴토는 항상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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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역에 위치한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최소 3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께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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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를 폭로했던 여성이 생전 쓴 회고록에서 엡스타인의 '고객'으로 지목된 영국 앤드루 왕자의 성학대 정황에 대해서도 자세한 진술을 남겼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미국 여성 버지니아 주프레의 사후 회고록 '노바디스 걸'(Nobody's Girl)을 정식 출간 하루 전에 확보해 내용을 확인했다면서, 주프레가 이 책에서 "성노예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낀 사실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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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싱 문자 건수 3. 5배나 급증. 미국 전역에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우편요금 체납,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납부 등을 빙자한 스팸 문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문자에 속아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범죄 조직은 이를 이용해 고가의 상품과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뒤 중국으로 배송한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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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좋고, 각종 기회가 많은 캘리포니아지만 날로 치솟는 생활비는 주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 최근 조사된 통계자료에서도 미국내에서 필수적인 생활을 위한 근로자 연봉이 가장 많이 필요한 도시 '톱10'에 가주의 도시 6곳이 포함됐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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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 경제 규모가 세계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국내총생산 GDP는 4조2,150억 달러로 5% 성장했지만, 순위는 한 단계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4조2,800억 달러로 6.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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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을 때마다 크고 민망한 소리 때문에..."집단소송 제기된 유명 운동화 미국 소비자들이 스위스 유명 러닝화 브랜드 '온'(On)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걸을 때마다 '크고 민망한' 소리가 난다는 이유에서다. 18일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리건주 연방법원에 온러닝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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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감옥에서 알카에다 관련 용의자를 고문하는 데 쓰인 수법을 담은 기밀 해제 전문(電文)이 공개됐다. 1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쿠바 내 미국 조차지인 관타나모 해군기지 내 수용소의 한 수감자를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 제임스 G 코널 Ⅲ세가 이 9페이지짜리 문서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해 공개했다. 202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