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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의회 앞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28일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밝게 빛나고 있다. 미 의회는 이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 주요 의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2023. 11. 29. danh2023@yna. co. kr.

  • '北 보란 듯…' 美 핵항모 칼빈슨함 입항

    북한의 정찰 위성 도발을 계기로 또다시 남북한 긴장상태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333m에 무게는 10만여 톤의 . 칼빈슨함은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80여 대의 탑재가 가능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 81세 생일 바이든 "너를 사면하노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칠면조 사면 행사에서 칠면조를 사면하고 있다. 이 칠면조 사면 행사는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식사용으로 받은 칠면조를 "계속 살게 두자"며 사면을 지시한후, 선물 받은 칠면조를 어린이 농장에 풀어주는 백악관의 추수감사절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다.

  •  '2023 미스 유니버스'의 눈부신 미소

    18일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열린 제72회 미스 유니버스 미인 대회에서 우승한 미스 니콰라과 세이니스 팔라시오스(23)이 왕관을 쓰고 미소짓고 있다. 전 세계 84명의 미인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2등과 3등은 미스 태국과 미스 호주 등이 차지했다.

  • "3주만 인내해 주세요"…복구 공사 시작 

    LA다운타운 화재로 폐쇄된 10번 프리웨이의 본격적인 수리가 시작됐다. 가주와 LA시 당국은 이번 주 부터 24시간 체재로 복구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운전자들에게 프리웨이를 통한 다운타운 접근 자제 등을 권고하고 나섰다.

  • 감 맛집이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 인근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2023. 11. 13. xanadu@yna. co. kr.

  • 가을이 간다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절기상 입동인 8일 오후 경기도 안산호수공원 나무들이 앙상하게 가지를 드러내고 있다. 2023. 11. 8. xanadu@yna. co. kr.

  • 독특한 걸음의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차량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2023. 11. 6.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 com.

  • 전쟁 한 달…'親이 vs 親팔' 쪼개진 세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하마스를 규탄하는 이스라엘 지지 집회(왼쪽)와 영국 런던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판하는 시위(오른쪽)를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으로 전쟁이 격화되며 확전 우려와 민간인 피해가 커지자 세계는 친(親)이스라엘과 반이스라엘 여론으로 쪼개졌다.

  • 아카풀코 이재민에 '사랑의 손길'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로 신음하는 멕시코 아카풀코 주민들이 구호품을 전달해준 멕시코 지역 한인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5일 멕시코 한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에 따르면 멕시코 한인들의 기부로 모인 구호 물품이 전날 게레로주 아카풀코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