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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최근 '동성애에 관한 총회의 입장: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해당 책자는 예장 통합 총회 대사회문제(동성애)대책위원회에서 제작했다.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머리말에서 "우리 교단은 여러 차례 동성애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 왔다.

  •  "홈리스들도 기도할 곳이 필요합니다"

    '울타리선교회'의 대표 나주옥 목사는 최근 한인타운 홈리스 셸터 선정을 놓고 커뮤니티와 시 정부간 의견 대립속에서 노숙자들만 고립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울타리선교회'가 설립된 이후로 노숙자들을 위한 선교활동을 지속해 온 나 목사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그들의 태도 및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러한 변화의 중심에 예배와 나눔이 이뤄질 수 있는 '노숙자 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비전이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 교계 이모저모

    지난 22일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제37회 남가주찬양합창제가 8개 교회및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님의 시선이 머문 그곳에'라는 주제로 열린 합창제에서 남가주사랑의교회 성가대원들이 찬양을 부르고 있다.

  • "학교에서 성경 나눠주면 경찰 부른다" 

    '누구든 초등학교에서 성경을 나눠주면 경찰을 부를 것. '. 일리노이주 한 도시의 교육 당국이 최근 각급 초등학교에 보낸 공문 내용이다. 학교에서 성경 배포 행위가 지속될 경우 공권력을 부를 수밖에 없으니 성경을 취급하지 말라는 경고다.

  • "주님이 찾는 사람을 찾아요"

    세계기독교영적각성운동본부가 주최하는 LA성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에 하톤교회(목사 진건호·4500 W. El Segundo Blvd. , Hawthrone)에서 개최된다. 이번 LA성회의 준비를 맡고 있는 진건호 목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영적인 대각성은 물론 하나님이 쓰실 사람을 찾는 것이 목적"이라며 "많은 교인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 한장총 서부회장에 이정남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이하 한장총) 미주서부지역 연합회 및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유중현 목사가 본회 설립배경과 대표회장 심의 허락의 건을 진행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남가주교협 증경회장인 이정남 목사가 회원들로부터 승인을 얻어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 '휠체어 사랑이야기' 콘서트 성황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제15회 휠체어 사랑이야기'콘서트가 지난 15일 LA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지구촌 장애인 선교를 위해 헌신해 온 샬롬장애인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엔 500여 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 미국인 절반…아직은 성경보고 읽는다

    지난 30여년 동안 신앙은 물론 문화, 리더십, 그리고 직업 및 세대 등과 관련해 수 많은 인터뷰를 통해 영적인 통찰력을 위한 자료들을 제공해 온 '바나 그룹'(Barna Group)이 2018년 연례 성경실태조사를 미국성서협회(American Bible Society)와 함께 실시했다.

  • 사형선고도 못꺾은 '신앙의 힘'

    9년 전 신성모독 혐의로 체포돼 교수형을 선고받은 파키스탄의 여성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Asia Bibi·사진)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항의 덕분에 비록 감옥에 있으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10일 밝혔다.

  • '제 14기 아버지학교' 내달 개최

    제 14기 미주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내달 6일, 7일, 12일 3일간 애나하임에 있는 늘푸른선교교회(담임 안창훈 목사·2216 E. South St. Anaheim)에서 열린다. 미주 두란노 아버지학교 준비워원회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버지 교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