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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무관심층에 전도하세요"

    종교 무관심층이 신앙을 갖게 될 확률이 불가지론자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불가지론자는 하나님의 존재는 알 수도 없고 입증할 수도 없다는 견해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최근 선거여론조사기관인 CCES의 종교 설문자료를 통해 2010∼2014년 미국인 9500명의 종교관 변화 과정을 추적한 결과에 따르면 새롭게 종교를 가질 확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종교 무관심층으로 나타났다.

  • 기독한의협 보수교육 성료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정종오) 2월 정례예배와 보수교육이 지난 11일 예수마을교회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프리카 브룬디 한센인 의료선교사 신인환 목사의 선교 사역보고에 이어 선교헌금 1000달러가 전달됐다.

  •  교회 성문제 '미투'비상

    최근 미국 할리웃 연예계에서 시작된 '미투(MeToo)'운동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국에선 지난 6일 최영미 시인의 문단 내 성폭력 실태 폭로로 이어지고 검찰 등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이제 미투 운동은 '교회 안의 성차별을 타파하자'는 운동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 "빛과 소금되는 목사회로"

    미국 경관 출신 1. 5세…"소통과 네트워크가 중요". 남가주 한인목사회의 회장인 샘 신 목사는 "한인목사회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럼에도 남가주 한인목사회 회장직을 맡게 된 이유를 "빚을 갚기 위해서"라는 말로 대신했다.

  •  "바른 목회자를 양성합니다"

    35년 전통의 '훼이스기독대학교·신학대학원'(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 : 학장 양병삼)이 2018년 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신학, 기독교상담학 등 두가지 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PHD 과정으로 기한은 2월말까지다.

  •  14일… 당신의 선택은?

    올해는 '재의 수요일'과 발렌타이 데이'가 겹쳤다. 둘 다 2월 14일이다. 최근 시카고헤럴드에 따르면, 시카고의 한 가톨릭 교구에선 사순절 첫날인 재의 수요일 대신,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신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선교사님 "은퇴하면…어디서, 어떻게 사나요?"

    한국교회는 전 세계 172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기관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현재 전체 선교사의 수는 2만8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단순 수치면에선 미국 등보다 뒤지지만 전체 기독교인 인구 대비 비율로 볼때는 전 세계서 상위권이다.

  • "새로운 교단, 새로운 비전"

    뜻 있는 원로 목회자들이 뭉쳐 새로운 교단을 결성, 회원을 모집하고 목사 고시도 시행해 주목을 끌고 있다.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RPCA·총회장 주재임)는 일부 교단이 정치적으로 흐르고 분열되는 일들에 회의를 느낀 목회자들이 오직 선교, 복음, 친목 중심의 신선한 교단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설립했으며, 현재 회원 가입을 받고 있다.

  • '전인치유 수양회'

    남가주사랑의교회 가정사역팀과 GIFT 상담치유연구원이 공동으로 제8차 새사람 전인치유 수양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어바인 윈댐호텔(17941 Von Karman Ave. Irvine)에서 개최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에는 이수한 조셉전 의학박사와 GIFT전문상담소장인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 세계교육선교대회 500명 참석 대성황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지난 1~4일 패서디나 지역 풀러신학교와 LA지역 나성영락교회에서 '2018 세계 교육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1세기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선교지 대학 총장 및 교수, 교육 선교사 등 약 500여 명의 한인 선교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