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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널 리그 '올스타 팬 투표' 애틀랜타 초반 강세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1일 공개한 내셔널 리그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애틀랜타의 선수 3명이 올스타 선발권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란타는 11일 현재 37승 28패로 내셔널 리그 동부 지구 공동 1위다.

  • 세계랭킹 57위 안병훈 US오픈 막차로 합류

    안병훈(27)이 이번 주말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 막차를 탔다. USGA(미국골프협회)는 11일 "11일자 세계 랭킹에서 상위 60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아직 출전 자격을 확보하지 못했던 안병훈과 에밀리아노 그리요에게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고 발표했다.

  • 현대차, 프리미어 리그 첼시 4년간 후원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FC와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 후원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8월 시작하는 2018~19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4년간 선수단 유니폼 소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용하게 된다.

  • 손흥민, 러시아 월드컵 톱50 플레이어 선정...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ESPN 선정 2018 러시아 월드컵 '톱50' 플레이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SPN은 11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톱50' 플레이어 랭킹을 공개했다. '톱3'에는 최근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들이 포함됐다.

  • 야후스포츠 '한국, 월드컵 참가 32개 팀 중 31위'

    야후 스포츠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32개 팀 중 31위로 평가했다. 야후 스포츠가 11일 발표한 월드컵 파워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파나마와 함께 '최하위권'으로 분류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30위, 파나마는 32위였다.

  • 네이마르 2경기 연속골…브라질, 오스트리아 평가전 승리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특급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2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증명했다. 브라질은 10일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 애니 박, 코리안 시스터스 통산 200번째 우승 주인공

    코리안 시스터스가 LPGA 투어에서 통산 200승을 합작했다. 1988년 구옥희로부터 시작된 코리안 시스터스 우승 행진의 200번째 주인공은 뉴욕 출신의 애니 박(23)이었다. 애니 박은 10일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탁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파71·6217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마지막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요코미네 사쿠라(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역전우승으로 자신의 투어 첫 우승을 따냈다.

  • 다저스, '일석이조' 불펜 아끼며 애틀랜타에 7-2 승리

    LA 다저스가 홀가분하게 주말을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1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다. 지난 8일 열린 1차전에서는 7-3으로 승리했고 9일 2차전에서는 3-5로 패했었다.

  • '코리안 메시' 이승우, 월드컵 빛낼 영건 20인에

     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이승우(20)가 외신이 뽑은 '러시아 월드컵을 빛낼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목할 만한 젊은 선수 20인을 선정해 소개했다.

  • 더스틴 존슨, 세인트 주드 클래식 우승 세계랭킹 1위 탈환

    더스틴 존슨이 PGA 투어 세인트 주드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존슨은 10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4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로 앤드루 퍼트넘의 추격을 6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