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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스컴, 멀어지는 재기의 길 ‘경쟁력 없다’ 텍사스서 방출

    사이영상 2년연속 수상에 빛났던 팀 린스컴(34)이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됐다. MLB닷컴에 따르면 텍사스는 5일 린스컴을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킨 뒤 조건없이 방출했다. 손가락 물집으로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맞은 린스컴은 재활과 훈련에 매진하며 복귀를 노렸다.

  • 휴스턴 전직 치어리더, NFL에 부당노동 호소

    휴스턴 텍산스의 전직 치어리더 4∼5명이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 앞으로 서한을 보내 합당한 임금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글로리아 올레드 변호사는 지난 4일 뉴욕에 있는 NFL 본사 밖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어리더들을 대신해 편지를 읽었다.

  • '4강 손흥민-황희찬, 볼리비아와의 평가전 공격 '쌍두마차' 출격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호가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전을 대비한 '맞춤형 전술'을 실험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서부시간) 오전 5시10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스타디움에서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 멕시코 선수들 출정식날 ‘매춘부와 새벽까지 술판’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일부 선수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2주 앞두고 매춘부들과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의 미러는 5일 멕시코 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일부가 지난 2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30명의 매춘부들과 밤새 파티를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 복싱 메이웨더, 단 한 경기로 2억 8500만 달러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모두 제치고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로 나타났다. 포브스는 5일 공개한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톱 100' 자료에서 메이웨더가 지난 1년간 총 2억 8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 러시아 월드컵 출전 선수 '최다 배출' 리그는 '잉글랜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를 가장 많이 배출한 리그는 잉글랜드 리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된 러시아 월드컵 출전 32개국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4강 히딩크처럼! '레오강서 '기적' 꿈꾼다

    히딩크가 썼던 호텔과 운동장을 태극전사들이 물려받는다. 신태용호가 3일부터 전지훈련 캠프로 쓰고 있는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크랄러호프 호텔과 슈타인베르크 경기장은 거스 히딩크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베이스캠프로 썼던 두 곳이다.

  • 월드컵 최종 엔트리 736명...최연소는 호주 19세, 최고령은 이집트 45세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엔트리 736명 가운데 최고령 선수와 10대 선수는 누구일까.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이집트의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다.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서는 한국과 조별리그를 펼칠 멕시코의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가 39세로 가장 많다.

  • 대표팀 '특별 간식'은 '바나나' 한 다발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 비즈니스 항공권, 최상급 호텔 등을 제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돕는다. 다수의 의무팀, 조리팀 직원들도 선수단과 동행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 NHL 스탠리컵, 캐피탈스 우승컵 ‘문턱 도착’

    워싱턴 캐피탈스가 3연승을 달리며 스탠리컵을 품에 안기 직전이다. 워싱턴은 4일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HL 스탠리컵 파이널(7전4선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베가스 골든 나이츠를 6-2로 꺾었다. 이로써 워싱턴은 1차전 4-6 패배 이후 2~4차전까지 3경기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