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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한일투타대결 다나카에 2안타 판정승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8)와의 한일 투타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29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다저스, 밀워키전 0-7 수모

    LA 다저스가 영패의 수모를 당했다. 다저스는 29일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주니오르 게라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0-7로 완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성적 43승37패를 기록했다.

  • "실책이라고?" 김현수 안타 한 개 빼앗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안타 한 개를 빼앗겼다. 볼티모어는 29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배포한 게임노트를 통해 김현수의 기록이 정정됐음을 전했다. 게임노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현수가 친 안타 한 개가 상대의 실책으로 정정됐다.

  • 이치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 '3000안타 -12'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43)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쳐내며 대기록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치로는 29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조코비치 메이저 30연승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그랜드슬램 대회서만 30연승을 이어갔다. 조코비치는 29일 영국 윔블던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프랑스·55위)를 3-0(6-4 6-3 7-6<5>)으로 물리치고 32강에 진출했다.

  • 김현수 터졌다 2호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30일 만에 메이저리그 2호 홈런을 신고했다. 김현수는 28일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1-7 승리를 이끌었다.

  • 류현진… 상반기엔 못본다

    혹시나 했지만 올스타 게임 전에 LA 다저스 류현진(29)이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은 보지 못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28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 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 A 경기에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

  • '6이닝 2실점' 유리아스, 데뷔 첫 승

    LA 다저스의 유망주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데뷔 첫 승의 감격을 안았다. 유리아스는 18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6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 '스턴건' 김동현 옥타곤 컴백

    '스턴건' 김동현(34)이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UFC는 오는 8월20일 라스베가스의 T모빌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2에서 김동현이 닐 매그니와 웰터급 매치를 갖는다고 28일 발표했다. UFC에서 2연승을 거두고 있는 김동현은 작년 11월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도미닉 워터스에 승리를 거둔 뒤 허리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9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복귀한다.

  • 추신수 5게임연속 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달궈진 방망이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27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