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LAPD 올림픽경찰서는 기자회견을 갖고 조 시리토 경관(왼쪽에서 두번째)이 노숙자 돕기 모금 활동을 위해 완전 무장한 경찰복장으로 14일 열릴 LA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창엽 OBA파운데이션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스티브 호친 지방검사(맨 왼쪽)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