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쯤 40대 흑인 남성이 윌셔 블루버드와 웨스턴 에비뉴를 지나던 MTA 버스 안에서 한 승객의 가방을 가로채 도주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흑인은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으며 다행히 피해 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