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메모리얼데이 황금 연휴를 보내면서 다소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알찬 여름방학을 준비해야 할 때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인 학원업계가 여름강좌를 잇따라 개강하고 있는 가운데 영어·수학 전문학원인 '킹러닝센터'(King Learning Center)는 학생별 맞춤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오는 13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양곡교회 건물 내 위치한 킹러닝센터는 ▲킨더부터 8학년을 대상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만들어줄 애프터스쿨 프로그램과 ▲7~11학년을 위한 뉴 SAT와 수학, 그외 과목별 개인레슨 등으로 구성된 여름 특별강좌를 선보이며 수강생들의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료는 1주일 기준 각각 150달러와 180달러.
킹러닝의 맞춤 교육 시스템은 학교 성적이 좋지 않거나 매우 우수한 학생, 자신감이 결여된 학생,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 등 개개인의 성향과 학습 능력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한 킹러닝의 자랑인 '킹메스(King Math)'는 원래 경시대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재인만큼 킹러닝 소속 학생들은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수학 올림피아드나 AMC8 등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대거 포진해있다고.  

 에세이 컨테스트도 마찬가지. 킹러닝 측에 따르면 최근 킹러닝 학생 6명이 에세이 컨테스트에 출전해 그중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5일 열리는 스피치 컨테스트에는 참가한 8명 모두가 본선에 진출해 전원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킹러닝 측은 "우리 교육의 지침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자신감을 원동력 삼아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한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이 이곳의 핵심이다. 킹러닝측은 "배움의 과정에서 가장 큰 원동력을 제공하고, 마지막 에너지가 고갈되었을때에도 마치 수퍼비타민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자신감"이라며 "킹러닝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간다"고 전했다.

 그래서 킹러닝센터는 특히 수학이나 영어 성적이 부족한 학생, 에세이가 잘 되지 않는 학생들을 '대환영'한다. 이미 숱한 시도를 통해 실패를 경험한 학생들은 자신감이 상실되어 있기 마련인데, 킹러닝의 선생님들은 이들의 자신감을 회복시켜 인생의 소중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킹러닝의 수업은 새롭게 적용된 커먼코어(Common Core Academic Standards) 방식을 따른다. 개인 레슨부터 단과, 그룹레슨은 물론이고 여러 종류의 시험 준비반(New SAT/ACT/SSAT/ISEE)도 갖추고 있다. 특별히 사립고나 대학 진학 시엔 필요한 입학 서류나 개인 에세이도 사전 상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프터스쿨로 제한된 지역은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며, 여름방학 선택과목은 주산과 암산(Abacus), 피아노, 기타, 한국어 등이 준비돼 있다.

 "최소의 투자로 최고치를 창출해내는 저희 킹러닝에 믿고 맡겨주세요. 최선을 다하여 귀하의 자녀들을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문의: (213)700-7259, (323)857-0219
▶주소: 519 S. Western Ave., #200 LA CA 9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