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여러 영웅이 각 지역을 차지하고 서로 세력을 과시하며 다투는 상황을 이르는 말. 제19대 대선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나설 전망이다. 지역과 세대별로 나뉘고 진보와 보수에서도 패가 갈리고, 정파별로 후보자가 나오는 그야말로 군웅할거 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