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2018년 아시아의 베스트 여행지' 1위로 선정됐다. <표참조>

세계적인 여행안내서'론리 플래닛'는 올해 꼭 가봐야할 아시아 여행지로 도쿄, 홍콩 등을 제치고 부산을 1위로 꼽았다.

11일 론리 플래닛은 부산을'아시아의 가장 흥미로운 여행지 10곳' 중 첫손가락에 꼽으며 "산과 바다가 완만하게 어우러진 부산은 빼어난 경관과 문화, 미식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고 있다. 한국 제2의 도시는 이제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만한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친다"고 밝혔다. 2위는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으며 3위엔 베트남의 호치민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