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오픈뱅크의 사랑 나눔 프로젝트인 '2018 사랑의 크루즈'가 16일 3박4일간 펼쳐진 감동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인가족 107명과 봉사자 등 총 130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3일 롱비치항을 출발해 멕시코 엔시나다를 거쳐 다시 롱비치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