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 LAPD 사상 한인 최고위직에 오른 도미니크 최 부국장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10일 LA총영사관 관저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중 총영사를 비롯해, 마이클 무어 LAPD국장, 데이비드 류 시의원, 존 리 시의원, 서영석 LA평통 회장, 하기환 회장 등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최 부국장의 승진을 축하했다. 도미니크 최 부국장이 단상에 올라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